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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추징금 시효 2024년까지 연장…7억여원 미납

사회

연합뉴스TV 한명숙 추징금 시효 2024년까지 연장…7억여원 미납
  • 송고시간 2021-08-18 20:26:53
한명숙 추징금 시효 2024년까지 연장…7억여원 미납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추징금 납부 시한이 2024년 5월까지 연장됐습니다.

대검찰청은 한 전 총리의 추징금 집행과 관련해 지난 6월 기타채권을 압류함에 따라 시효가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추징금의 철저한 집행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지난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천여만 원의 확정판결을 받았으며 이중 미납액은 7억1천여만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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