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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직장인으로 북적이는 여의도 선별검사소

사회

연합뉴스TV 점심시간 직장인으로 북적이는 여의도 선별검사소
  • 송고시간 2021-08-19 12:24:02
점심시간 직장인으로 북적이는 여의도 선별검사소

[앵커]

8일만에 다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임시선별검사소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홍정원 기자.

[기자]

네, 여의도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는 아침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2천 명을 넘어섰는데요.

광복절 연휴의 여파가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2천명 대 확진자는 지난 11일 이후 8일 만입니다.

이곳 임시선별검사소에도 이번 주 내내 휴가 다녀왔던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사자들이 몰리면서 의료진들의 피로도 가중되고 있는데요.

인근 주민이나 기업에서 보내온 선물이 선별검사소로 거의 매일 배달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수, 또 더운 낮 시간 열기를 식혀줄 쿨링조끼 같은 선물들인데요.

경찰에서는 수소버스를 보내서 아직 더운 낮 시간 의료진들에게 쉼터로 제공했습니다.

[앵커]

지금 나가 있는 여의도는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죠?

검사자들이 많이 와 있나요?

[기자]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여의도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에 문을 여는데요.

검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주민들도 많지만, 회사가 몰려있는 지역인 만큼 직장인들도 많이 보였는데요.

조금 전 부터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검사 받으려는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임시선별검사소는 직장인들을 위해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에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잠시 이곳 의료진 만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박신영 / 간호사> "출근 전에 오셔서 검사하시고 출근하시는 분도 계시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검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오늘은 1천명이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행처럼 대기표를 뽑고, QR코드로 순번을 확인할 수 있으니, 짧은 점심시간 효율적으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ziz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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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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