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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펀치] 민주당 박성준·국민의힘 최형두 한판 토론

정치

연합뉴스TV [여의도펀치] 민주당 박성준·국민의힘 최형두 한판 토론
  • 송고시간 2021-08-19 16:40:11
[여의도펀치] 민주당 박성준·국민의힘 최형두 한판 토론

■ 방송 : <여의도펀치>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정치토론, 여의도펀치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나오셨습니다.

<질문 1>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황교익씨의 '보은 인사' 논란이 친일 프레임으로 난타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까지 나서 황교익 씨의 발언에 대해 금도를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권 내에서 벌어진 논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재명 후보는 30일 청문회를 지켜보자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재명 캠프의 총괄특보단장인 안민석 민주당 의원도 황교익씨가 이 후보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며 본인과 임명권자를 위해 용단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사실상 자진사퇴를 요구한 셈인데요. 어제 황교익씨가 사퇴 요구를 일축한 바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3>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전 제주지사 간 녹취록 진실공방이 벌어졌죠. 공방이 계속되자 다른 주자들도 이 대표와 원 전 지사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졌는데요. 이제 일단락 된 것으로 봐야하나요?

<질문 4>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으로 경선 버스 출발이 순조로워 보였는데요. 윤 전 총장의 '기습 입당' 후 이준석 대표와 연일 각을 세우며 토론회 개최와 녹취록 논란까지 마찰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의원총회에서도 대여 투쟁은 소홀한 채 내부의 적과 싸운다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질문 5> 민주당은 언론중재법을 '가짜뉴스 피해 구제법'으로 부르면서 신속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크지만 여당의 입법 강행과 야당의 무기력 속에 입법 문턱까지 갔습니다. 25일 본회의 처리와 후폭풍,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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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