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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t에 신승…김현수 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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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LG, kt에 신승…김현수 결승타
  • 송고시간 2021-08-20 07:40:18
LG, kt에 신승…김현수 결승타

[앵커]

프로야구 2위 LG가 선두 kt에 신승을 거뒀습니다.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진 가운데 9회초 김현수가 천금 같은 결승타를 날렸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선두 kt와 2위 LG의 대결.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은 소형준과 임찬규가 마운드에 올랐지만 경기는 예상과 달리 투수전으로 흘러갔습니다.

1회부터 삼진 두 개를 뽑아내며 지난 시즌 신인왕의 모습을 보여준 소형준.

5회까지 삼진 6개를 잡으며 무실점 호투했습니다.

임찬규도 마운드에서 힘을 냈습니다.

시속 148km까지 나온 직구를 앞세워 6과 3분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두 팀이 불펜을 총동원한 가운데 0대0의 균형은 9회초에 깨졌습니다.

선두타자 서건창이 2루타를 치고 나가자, 김현수가 짧은 우익수 앞 안타로 서건창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LG 고우석은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하며 2년 만에 20세이브 고지를 밟았고, LG는 kt에 1대0으로 이겼습니다.

kt와 LG의 격차는 한 경기 반으로 줄었습니다.

<서건창 / LG 트윈스> "9회 마지막 찬스이기 때문에 선두 타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들어갔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습니다."

1회말, SSG 최정이 NC 선발 신민혁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21호 홈런을 날립니다.

7회에는 원종현을 상대로 22호 투런 아치를 그리며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NC가 승리를 가져가면서 최정은 마음껏 웃지 못했습니다.

키움과 롯데의 경기는 1회말 갑자기 내린 폭우로 취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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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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