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52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어제(19일) 같은 시간대 집계치보다 1명 많았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는 81명 더 많은 수치입니다.
연휴 간 이동량 증가 영향과 델타 변이 확산 등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내일(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수는 2,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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