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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전국 많은 비…제주 최대 40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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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날씨] 주말 전국 많은 비…제주 최대 400mm↑ 폭우
  • 송고시간 2021-08-21 14:56:26
[날씨] 주말 전국 많은 비…제주 최대 400mm↑ 폭우

[앵커]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주말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돌풍을 동반해서 강한 비가 쏟아질 거로 보여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현재 중서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 곳곳으로 여전히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울산지역은 시간당 50mm가량의 매우 세찬 비가 내리면서 호우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앞으로 곳곳으로 시간당 50mm의 매우 세찬 비가 내릴 수 있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남서쪽에서 강한 수증기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남부와 제주에 많은 비가 집중될 걸로 보이는데요.

오늘과 내일 예상되는 강수량은 제주도에 100~300mm가 오겠고요.

산지로는 400mm가 넘게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남, 경남으로 최대 12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으로는 많게는 200mm까지 오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남부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계속해서 호우특보도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로는 강풍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순간 풍속 시속 70km 이상의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제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발생해서 북상 중인데요.

태풍은 월요일 제주 남쪽 해상까지 진출하겠지만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열대저압부 영향으로 다음 주 초반 제주와 남해안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주말 내내 주춤하겠습니다.

어제보다 5도가량 낮아져 있고요.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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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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