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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벽 무너지고 도로 침수…경남 호우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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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옹벽 무너지고 도로 침수…경남 호우 피해 잇따라
  • 송고시간 2021-08-22 10:06:43
옹벽 무너지고 도로 침수…경남 호우 피해 잇따라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경남 지역에서 폭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1일) 오후 1시 47분쯤 경남 양산시 장기터2길 공장 일대에서 폭우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위로 토사가 쏟아져 내려 관계당국이 출동해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어제(21일) 오전 10시 30분쯤에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한 건물 지하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창원의 한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등 폭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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