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 개막하는 2020 도쿄패럴림픽과 관련해 코로나19 일일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어제(22일) 해외 선수 2명을 포함해 3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30명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패럴림픽에 연관된 신규 확진자 집계 발표 이후 일일 최다이며, 누적 확진자는 13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번 확진자 가운데 도쿄 하루미에 있는 선수촌 입소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