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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은 허위"…윤석열 장모, 경찰에 의견서

사회

연합뉴스TV "X파일은 허위"…윤석열 장모, 경찰에 의견서
  • 송고시간 2021-08-23 21:29:21
"X파일은 허위"…윤석열 장모, 경찰에 의견서

'윤석열 X파일' 진원지로 지목된 옛 동업자 정대택씨를 고소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 측이 경찰에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정씨에 대한 처벌을 요청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최씨는 의견서에서 법원 판결 13건을 인용하며 딸 김건희씨 불륜설 등 X파일 내용이 허위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씨 측은 정씨를 명예훼손·무고 혐의로 지난달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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