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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 개막…감동의 열전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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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도쿄 패럴림픽 개막…감동의 열전 다시 시작
  • 송고시간 2021-08-24 21:07:57
도쿄 패럴림픽 개막…감동의 열전 다시 시작

[앵커]

도쿄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도쿄 패럴림픽이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정주희 기자.

[기자]

네,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이 조금 전 저녁 8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다음달 5일까지 13일간의 열전이 펼쳐지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당초 예정보다 줄어든 162개국에서 4,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북한이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도 불참하고,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선수 2명이 도쿄로 향하지 못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이 패럴림픽에 불참한건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 이후 처음인데요. 다만, 연대의 의미를 담아 아프간 국기는 개막식에 함께합니다.

일본 도쿄에서 패럴림픽이 개최되는 건 57년 만인데요.

패럴림픽을 두 차례 치르는 도시는 도쿄가 처음입니다.

개막식은 '우리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86명의 선수들과 73명의 관계자들로 구성된 우리 선수단은 82번째로 입장할 예정인데요.

태극기를 들 기수는 패럴림픽 9연패에 도전하는 종목 보치아의 최예진과 경기 파트너인 어머니 문우영씨가 맡았습니다.

[앵커]

내일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는데, 우리 선수단은 어떤 종목에서 출격하나요?

[기자]

네, 금메달 4개, 종합 20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단은 내일 탁구와 수영, 휠체어 농구가 스타트를 끊습니다.

가장 많은 19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따낸 '효자종목' 탁구는 두 자릿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리우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영건, 김정길을 필두로 내일 단식 예선에 나섭니다.

리우에서 자유형 3관왕에 올랐던 수영 간판 조기성은 새 종목인 평영에 도전합니다.

21년 만에 패럴림픽 본선 무대를 밟은 남자 휠체어 농구 대표팀은 저녁 스페인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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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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