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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 정부 부스터샷 접종 간격, 8개월→6개월로 단축할 듯"

세계

연합뉴스TV WSJ "미 정부 부스터샷 접종 간격, 8개월→6개월로 단축할 듯"
  • 송고시간 2021-08-26 12:28:46
WSJ "미 정부 부스터샷 접종 간격, 8개월→6개월로 단축할 듯"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부스터샷의 접종 간격을 8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관계자를 인용해 백신 제조업체나 다른 나라의 데이터는 모두 2차 접종 뒤 6개월 경과 시점에 부스터샷을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미국에서 접종되는 백신 전체에 대한 부스터샷 승인이 9월 중순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보건당국은 모든 미국인들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2회차까지 맞은 지 8개월 뒤부터 부스터샷을 맞히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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