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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명대 신규확진…"추석대책 31일 전 발표"

경제

연합뉴스TV 1,800명대 신규확진…"추석대책 31일 전 발표"
  • 송고시간 2021-08-26 19:16:43
1,800명대 신규확진…"추석대책 31일 전 발표"

[앵커]

역대 두 번째 규모로 치솟았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2,000명 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하루 새 사망자가 4차 확산 이후 가장 많이 나오는 등 대유행은 현재 진행형인데요.

정부는 다음 주 초쯤 추석 특별 방역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1,882명 새로 나왔습니다.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하루 전과 비교하면 300명 가까이 줄어든 거지만, 네 자릿수 확진 규모는 벌써 쉰 하루째입니다.

여기에, 사망자가 20명이나 추가되면서 4차 확산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2,000명대를 오르내리는 확진 규모 속 위중증 환자도 늘어나면서, 백신 보급 이후 한 자릿수를 나타내던 사망자가 급증한 양상입니다.

다가오는 추석 대규모 이동으로 확산세가 커질 가능성에 정부는 일단 다음 주말까지 현행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면서 이후의 대책을 정할 방침입니다.

추석 승차권 예매가 이달 말일부터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면 추석 특별 방역 대책은 다음 주 초에 발표될 전망입니다.

또, 추석 이후 감염세 급증을 막기 위해선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당초 추석 이후의 날짜로 예약하신 분들은 예약 일정을 앞당기고자 하시는 분들은 예약을 취소한 후에 다시 예약하여 더 빠른 날짜로 일정을 조정하실 수가 있습니다."

추석 전까지 1차 접종률 목표는 전 국민 70%인데 지금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52.7%입니다.

방역당국은 특히, 국내 누적 확진자의 절반이 40대 이하 청장년층이었고, 이 가운데서도 20대 확진자가 전 연령층에서 가장 많았던 점을 고려할 때 젊은 층의 백신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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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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