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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거나 웃기거나…늦더위 식힐 공포영화 개봉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무섭거나 웃기거나…늦더위 식힐 공포영화 개봉
  • 송고시간 2021-08-27 07:45:16
무섭거나 웃기거나…늦더위 식힐 공포영화 개봉

[앵커]

무더위를 식혀줄 공포영화, 올해는 뜸하다 했더니 늦여름 극장가를 찾았습니다.

정통 호러물부터 코미디를 더한 공포물까지 관객들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박효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집단 살인사건 이후 폐쇄된 수련원에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입니다.

귀신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극강의 공포를 그린 정통 호러영화 '귀문' 입니다.

세면의 화면으로 보는 스크린X, 소리와 흔들림까지 느낄 수 있는 4DX 방식으로도 제작돼 공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김강우 / 영화 '귀문' 주연> "등장인물이 가진 긴장감이 쭉 유지가 돼야 보시는 관객분들에게 긴장감이 전달이 되는 거잖아요. (배우들이) 제가 빠져들 정도로 엄청난 집중도를 발휘하면서 연기를 해서…"

귀신이 나온다는 폐교회에 몰려든 피디와 무속인, 미스터리 동호회원들의 한바탕 소동극을 그린 '귀신'입니다.

뜻밖의 인물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각자의 이득만을 챙기려는 난리통 속에 공포와 코미디를 절묘하게 녹여냈습니다.

코미디 색깔이 한층 진한 '쇼미더고스트'도 다음 달 개봉합니다.

번듯한 줄 알았던 집에 귀신이 들린 것을 알게 된 주인공이 직접 퇴마에 나서는 이야기로 청년층의 취업난과 주거난 등을 현실감 있게 담았습니다.

<한승연 / '쇼미더고스트' 주연> "사회적인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마냥 무겁지 않게 풀어나가는…. 청춘들의 굳세고, 조금 더 잘 해봐야지 하는 의욕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여름 극장가 한국 영화의 약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양한 매력의 공포영화 세 편이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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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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