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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았던 만리장성…탁구 서수연, 두 대회 연속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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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높았던 만리장성…탁구 서수연, 두 대회 연속 은메달
  • 송고시간 2021-08-29 09:05:39
높았던 만리장성…탁구 서수연, 두 대회 연속 은메달

[앵커]

대한민국 여자탁구의 간판 서수연이 도쿄패럴림픽 탁구 단식에서 귀중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5년 전 리우패럴림픽 결승전에서 패한 중국의 리우징을 또다시 만났지만, 이번에도 만리장성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2016 리우패럴림픽에 이어 다시 한번 결승에 오른 서수연.

이번에도 상대는 중국의 에이스 류징이었습니다.

5년 전보다 더 예리해진 류징의 공격에 서수연은 고전했습니다.

1세트와 2세트를 모두 내주고서야 제 실력을 찾았고, 3세트를 가져오면서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류징이 다시 한번 매섭게 코스를 공략했고, 서수연은 4세트를 마저 내주며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했습니다.

5년 전과 같은 상대에게 같은 점수로 패한 '여자 탁구의 간판' 서수연은 두 대회 연속 단식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드미트로 솔로베이를 상대로 53초 만에 배대뒤치기로 절반을 따낸 뒤, 이정민은 여유가 생겼습니다.

솔로베이의 반격을 막아내던 이정민은 경기 종료 57초 전 한 번 더 배대뒤치기를 성공시키며 한판승을 거뒀습니다.

남자 유도 81kg급 이정민은 2016 리우 패럴림픽의 은메달에 이어 도쿄에서 동메달을 따며 두 대회 연속 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세계 최강' 우리나라 보치아 대표팀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정성준과 정호원, 김한수가 예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9회 연속 금메달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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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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