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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특별입국자 4명 확진…생활치료센터 이송

사회

연합뉴스TV 아프간 특별입국자 4명 확진…생활치료센터 이송
  • 송고시간 2021-08-29 10:06:28
아프간 특별입국자 4명 확진…생활치료센터 이송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390명 가운데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습니다.

법무부는 "아프간 특별입국자에 대한 재검사 결과 4명이 확진자로 판정됐다"며 "방역수칙에 따라 이들을 긴급히 천안 청소년수련관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중 2명은 어린이, 나머지 2명은 각 별도 세대의 성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진천 임시 생활지원 시설에 입실할 때는 발열 등 특이증상이 없었고 의료진 검진에선 경증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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