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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소차 배터리 무상수리 3년·6만㎞로 확대

경제

연합뉴스TV 전기·수소차 배터리 무상수리 3년·6만㎞로 확대
  • 송고시간 2021-08-30 13:24:14
전기·수소차 배터리 무상수리 3년·6만㎞로 확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내 전기·수소차 배터리 등의 무상수리 기간을 2년·4만㎞에서 3년·6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3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미래차 검사·정비 인프라 확충 등을 논의하는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비업 시설기준 완화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전기차 정비소 3,300개, 수소차 검사소 26개 이상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정비업 시설기준 완화 방안으로는 일산화탄소와 압력측정기 등 내연기관용 시설기준 일부를 미래차에 적용하지 않는 방안 등이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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