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국 주도로 구성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참가국들에 북한의 참여를 끌어내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요청했습니다.
최종문 2차관은 어제(8.31) 화상으로 개최된 협력체의 4차 회의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북한 참여 견인 노력을 함께 경주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협력체는 한미일 등 6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는 북한의 참여를 독려해 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