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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펀치] 민주당 전재수·국민의힘 성일종 한판 토론

정치

연합뉴스TV [여의도펀치] 민주당 전재수·국민의힘 성일종 한판 토론
  • 송고시간 2021-09-01 16:38:39
[여의도펀치] 민주당 전재수·국민의힘 성일종 한판 토론

■ 방송 : <여의도펀치>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정치토론, 여의도펀치입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이재명 후보의 '무료변론' 의혹을 두고 이재명-이낙연 캠프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후보 측은 직접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고 이재명 후보는 도의에 어긋난다며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경선 투표가 막을 올린 가운데 재점화한 '명낙대전'이 미칠 영향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국민의힘 대선 경선 막이 올랐지만 '심판'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불거져 시작부터 길을 잃고 있습니다. 일부 후보는 여권이 역선택을 조직적으로 조장하는 분위기가 존재한다고도 했습니다. 지난 재보선 때도 주자별 의견이 엇갈렸는데요. 매번 유불리를 내세우는 후보들의 입장, 어떻게 조율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언론법과 관련해 침묵을 지켜 온 청와대가 어제 처음으로 입장을 냈습니다. '숙성의 시간'을 환영한다는 메시지였죠.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 여야가 간신히 찾은 합의점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여야 의원 4명은 결정됐지만, 협의체 구성부터 합의안 마련까지 쉽지 않을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질문 3-1> 김승원 민주당 의원이 언론중재법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무산된 31일 새벽에 SNS에 남긴 글이 논란이 됐습니다. 욕설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사용한 표현이 논란이 되자 해명했다가 박 의장에게 직접 사과했죠.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국회 윤리위를 열어서 징계 절차를 밟겠다고 했습니다. 두 분은 이번 논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4>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사퇴 선언을 두고 여당에선 탈당부터 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행보를 결정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죠.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 야당이 요구하면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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