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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질병청 "오늘 오전 10시 30분께 1차 접종률 60% 돌파"

경제

연합뉴스TV [현장연결] 질병청 "오늘 오전 10시 30분께 1차 접종률 60% 돌파"
  • 송고시간 2021-09-07 14:31:31
[현장연결] 질병청 "오늘 오전 10시 30분께 1차 접종률 60% 돌파"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책을 설명합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9월 7일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예방접종 현황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약 136만 명이 예방접종을 받으셔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 이래 일일 최대 접종자 수를 기록하였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9월 7일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누적 1차 접종자가 전 국민의 60%를 넘었습니다. 이는 18세 이상 성인의 69.9%에 해당됩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 기준 1차 접종자는 3,087만8,725명으로 전 국민의 60.1%이며 이 중 1,850만8,241명이 접종을 완료하셨습니다. 연령대별 인구 대비 접종률을 보면 1차 접종 기준으로 60대가 93.3%로 가장 높았으며 접종 완료 기준으로는 70대가 88.4%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50대 이상에서 1차 접종률이 90% 이상이고 18세에서 49세 연령의 접종이 사전예약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어제부터 50대 연령층의 2차 접종이 시작된 만큼 50대 이상 고위험군의 접종 완료율도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월에 300만 명을 달성된 것으로 시작으로 6월에 1,000만 명, 8월에 2,000만 명, 9월 3,000만 명을 달성하면서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8월 26일부터 시작된 18세에서 49세 청장년층 예방접종이 지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잔여 백신 접종도 매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추석 전까지 3,600만 명 1차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백신 도입과 배송, 접종 그리고 이상반응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접종 전반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해서 안전하고 편리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전자출입명부를 활용한 접촉자 추적조사 효율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자출입명부 즉 QR정보를 활용하여 확진자가 이용한 고위험시설 방문자가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하도록 절차를 마련해서 지자체에 안내하였습니다.

QR정보를 활용한 접촉자 추적조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그간 역학조사 지원 시스템을 개선해서 확진자 이용시설 파악 소요시간을 기존에 0.5일에서 5분으로 단축하였습니다. 또 원클릭으로 확진자 이용시설 방문자 명단을 신속히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국외 발생 동향입니다. 우리나라 주간 발생률, 주간 사망률, 누적 치명률 등 주요지표가 아직 다른 주요 국가들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WHO 기준 우리나라는 100만 명당 주간 확진자 수는 231명이며 미국은 3,450명, 영국은 3,449명, 일본은 1,074명, 독일은 842명입니다.

다음으로 학생 발생 현황과 예방접종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등교 확대와 대학교 개강으로 확진자의 증가 우려가 있는 만큼 학생 연령대의 발생 현황을 먼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생률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대학생 연령에 해당되는 19세에서 24세였으며 다음은 중고등학생 연령인 13세에서 18세였습니다. 초등학생 연령대의 경우 가장 발생률이 낮았습니다.

환자 발생은 6월 하순인 26주차부터 증가하여 8월 중순인 33주차까지 지속되다가 이후 현재까지 정체 또는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집단발생 1건당 확진자 수는 16.1명이었으며 집단발생 사례 중에서 약 60%가 학교 또는 학원 내에서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PC방, 코인노래방, 학원 등 학교 외부활동을 통해 감염되어 학내 다른 사람들이라든가 또한 다른 가족으로 전파되는 집단감염 사례도 다수 발생하여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16세에서 18세 그리고 19세에서 24세 연령군에서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6세에서 18세는 98.4%, 19세에서 24세는 92.4%의 감염예방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아직 학생 연령층에서 예방접종 완료 인구가 좀 적은 이런 제한적인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초키 분석에서 높은 예방효과가 확인된 점은 의의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변이 바이러스 발생 현황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은 26.2%입니다. 최근 일주간 국내 감염 사례에서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97.3%였고 델타형 변이의 검출률은 97%로 나타났습니다. 델타 외 변이로 9월 1주 해외 유입 사례 1명과 이 확진자와 접촉한 국내 감염 사례 2명에서 감마형 변이가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돌파감염 발생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누적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국내 접종 완료자 975만1,718명 중 0.04%에 해당하는 3,855명입니다. 30대가 0.092%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백신 접종별로 보면, 접종의 종류별로 보면 얀센 백신 접종자의 발생이 0.13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중에서는 0.042%, 화이자 백신이 0.023%, 모더나 백신은 0.008% 순이고 교차접종자 중 발생률은 0.019%였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분석을 완료한 1,261명 중 82.6%에서 주요 변이가 확인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전 국민의 60%가 1차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로써 추석 전까지 1차 접종 3,600만 명이라는 목표 달성이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이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여러분들이 모두 수고해 주신 덕분이지만 무엇보다도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들의 협조로 가능했던 일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브리핑 중에 이미 말씀드렸지만 초기 분석에서 16세에서 24세 학생 연령층에서도 백신 접종이 90% 이상의 매우 높은 그런 감염 예방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예방접종은 나 자신은 물론 내 주변의 가족과 또한 지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예약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아주시기 바라고 아직 예약을 하지 않으신 분들도 예약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거리두기와 사적모임 제한 규정도 꼭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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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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