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신청 첫날 전 국민의 9.8% 수준인 507만 명이 1조 2,666억 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지급대상자들이 어제(6일) 하루 신청한 결과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재난지원금 신청 첫날 결과와 비교해 478억 원 더 많이 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요일인 오늘(7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나 7인 경우가 신청 대상이고, 지원 대상 여부와 관련한 이의신청은 오는 11월 12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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