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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레바논 꺾고 최종예선 첫 승…권창훈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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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벤투호, 레바논 꺾고 최종예선 첫 승…권창훈 결승골
  • 송고시간 2021-09-08 05:55:45
벤투호, 레바논 꺾고 최종예선 첫 승…권창훈 결승골

[앵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꺾고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첫 승을 올렸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권창훈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대표팀의 공격은 지난 이라크전보다 활발했습니다.

이재성의 헤딩슛을 시작으로 레바논 수비를 흔들었는데, 전반전의 주인공은 레바논 골키퍼 마타르였습니다.

전반 막판 황인범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과 이동경의 결정적인 슈팅을 연속으로 쳐내는 등 대표팀이 날린 5차례의 유효 슈팅을 모두 막아냈습니다.

벤투 감독은 황의조와 송민규, 권창훈을 교체 투입했고, 대표팀은 후반 15분 마침내 레바논 골 문을 열었습니다.

왼쪽을 침투한 황희찬이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권창훈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거미손 같았던 마타르의 방어를 뚫었습니다.

최종예선에서 나온 벤투호의 첫 골이었습니다.

실점을 한 레바논이 수비라인을 올리면서 대표팀에게는 더 많은 공격 기회가 왔지만 후반 추가시간 황의조의 슈팅이 막히면서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레바논에 1대0으로 이긴 벤투호는 최종예선 첫 승을 신고했고, 첫 2연전을 1승1무로 마쳤습니다.

<권창훈 / 축구대표팀 공격수> "1승1무로 첫 소집을 마쳤고 저희가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승리로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는 다음달 7일 시리아를 불러들여 최종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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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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