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레일라 페르난데스가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 준결승에 올라 10대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페르난데스는 US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에게 2대1로 승리했습니다.
2002년 9월생인 페르난데스는 현역 선수 중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최연소 선수가 됐습니다.
또, 2005년 당시 18살이었던 마리야 샤라포바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US오픈 준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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