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코로나와 독감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 9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 추가 접종인 부스터샷과 독감 백신을 결합한 새로운 호흡기 백신 프로그램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습니다.
방셀 CEO는 "매년 접종할 수 있는 범 호흡기 백신 부스터를 출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생후 6개월에서 12세 미만 어린이 대상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약사 노바백스도 독감과 코로나 콤보 백신 초기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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