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어제(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인도·태평양 지역 육군참모총장회의'에 참석한다고 육군이 밝혔습니다.
'미래 지상 작전환경 변화를 고려한 지상군'의 역할을 주제로 미국 하와이에서 오는 화요일 열리는 회의에는 인도·태평양 지역 16개국 육군참모총장과 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남 총장은 또 하와이에 주둔 중인 미 25사단 기동시범을 참관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국립훈련센터를 방문해 과학화훈련체계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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