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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1심서 집행유예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1심서 집행유예 外
  • 송고시간 2021-09-17 08:36:15
[핫클릭] 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1심서 집행유예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1심서 집행유예

대마초 흡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킬라그램 이준희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이씨에게 징역 1년의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우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판결이 확정되면 미국 국적인 이씨는 강제 퇴거될 수 있습니다.

출입국관리법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외국인을 강제 퇴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속옷만 입고 배회하던 20대 남성…마약 양성

속옷만 입고 밖을 돌아다니던 20대 남성 A씨가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그제(15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마약 투약을 의심했고,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체적인 투약 시점과 입수 경로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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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