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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전북 1점차…불붙는 현대家 우승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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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프로축구] 울산·전북 1점차…불붙는 현대家 우승 경쟁
  • 송고시간 2021-09-19 06:56:50
[프로축구] 울산·전북 1점차…불붙는 현대家 우승 경쟁

[앵커]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이 대구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2위 전북은 수원을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울산을 1점차로 추격했습니다.

프로축구 소식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14분, 울산 바코가 수비수의 공을 빼앗아 때린 슈팅이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힙니다.

선제골에 성공한 울산은 전반 막판 '수호신' 조현우가 세징야의 슛을 막아내며 리드를 지켰습니다.

후반에도 에드가와 세징야가 연이어 골문을 두드렸지만, 조현우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습니다.

울산의 골문은 후반 10분 열렸습니다.

세징야가 띄워준 공을 에드가가 골대 왼쪽에서 달려들며 머리로 받아 넣었습니다.

7분 뒤 울산은 역습을 허용하면서 세징야에게 역전골까지 내줬습니다.

대구에 1대 2 역전패를 당한 선두 울산은 승점을 더하지 못하면서 불안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후반 7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은 전북, 전북 입단 과정에서 수원과 마찰을 빚었던 백승호가 키커로 나섰습니다.

백승호는 침착하게 골망을 흔든 뒤 전북 유니폼에 입맞춤하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전북은 수원을 1대 0으로 꺾고, 울산을 승점 1점차로 추격했습니다.

<백승호 / 전북 현대> "특별한 의미보다는 저희가 한 경기 한 경기 너무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팀이 승리하는 데 좀 보탬이 됐으면 해서…"

'백승호 더비'에서 패배한 수원은 10경기 무승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제주는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주민규의 페널티킥골로 광주에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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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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