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4주 만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 결과, 윤 후보는 전주보다 2.4%포인트 오른 28.8%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4.2%포인트 떨어진 23.6%를 기록한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윤 후보가 이 후보에게 앞선 것은 8월 20~21일 조사 이후 4주 만입니다.
6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는 전주 대비 1%포인트 내린 15.4%로 3위를 차지했고, 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2.6%포인트 하락한 13.7%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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