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영향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주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0.36% 올라 지난주 0.4%보다 상승폭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0.21%였던 서울의 상승률은 이번 주 0.2%로 줄었지만 8주째 0.2%대 상승률을 이어가며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습니다.
경기도도 0.49%에서 0.43%로 상승폭이 줄었고 인천은 지난주와 같은 0.45%의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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