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재명 30.0% 윤석열 27.1%"

정치

연합뉴스TV "이재명 30.0% 윤석열 27.1%"
  • 송고시간 2021-09-27 12:35:06
"이재명 30.0% 윤석열 27.1%"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가 TBS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가 30.0%, 윤 전 총장이 27.1%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사는 전주보다 6.4%p 올랐고 윤 전 총장은 1.7%p 하락했습니다.

지난 8월 4주차 조사부터 1위를 유지해오던 이 지사는 지난주 대장동 의혹 등의 여파로 윤 전 총장에게 4주 만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다시 탈환했습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전주보다 1.2%p 상승한 16.6%,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2%p 하락한 12.5%를 기록하며 각각 3~4위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