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다음 달 18일부터 시작됩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소아·청소년 277만 명에 대한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순차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신부 13만6,000명에 대한 접종도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진행됩니다.
또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중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경우 10월 25일부터 부스터샷을 접종하게 됩니다.
한편 10월 중 화이자와 모더나의 접종 간격도 4~5주로 단축해 10월 말까지 고령층 90%, 성인 80% 접종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