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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천대유 전담수사팀 구성…추가소환 임박

사회

연합뉴스TV 경찰, 화천대유 전담수사팀 구성…추가소환 임박
  • 송고시간 2021-09-29 13:06:27
경찰, 화천대유 전담수사팀 구성…추가소환 임박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경찰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사건을 일원화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한 반부패수사대 27명과 서울청 11명 등 수사인력 38명의 전담수사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용산경찰서로부터 화천대유 최대 주주인 김만배 씨와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 간 자금 흐름 관련 내사자료도 넘겨받았습니다.

수사팀은 조만간 금융정보분석원 첩보와 관련한 또 다른 조사 대상자인 이한성 천화동인 1호 대표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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