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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안 고쳐줘서"…경비원 폭행한 60대

사회

연합뉴스TV "도어락 안 고쳐줘서"…경비원 폭행한 60대
  • 송고시간 2021-09-29 17:25:46
"도어락 안 고쳐줘서"…경비원 폭행한 60대

도어락을 고쳐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비원들을 폭행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26일 낮 12시 45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종이로 감싼 긴 자로 경비원 2명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경비원들이 도어락을 고쳐주지 않아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가 입주민이라 경비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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