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TV토론 나온 윤석열 손바닥에 '王'자 논란

정치

연합뉴스TV TV토론 나온 윤석열 손바닥에 '王'자 논란
  • 송고시간 2021-10-02 17:16:35
TV토론 나온 윤석열 손바닥에 '王'자 논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토론회 당시 손바닥 한가운데에 '왕(王)'자를 그려놓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세 차례 TV토론회에서 임금을 뜻하는 한자 '왕'자가 그려진 윤 전 총장의 손바닥을 캡처한 사진이 나돌았습니다.

이를 두고 당내 경쟁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SNS에서 "무속인까지 등장하는 역사상 최악의 대선 경선"이라며 "참 안타깝고 서글픈 대선 경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지지자들이 응원한다는 뜻에서 손바닥에 적어주신 것"이라며 "성의를 받은 것이라 숨길 것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