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이 12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억9,978만원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1억5,000만원 넘게 올랐습니다.
강북권 14개 구의 평균 아파트값은 9억5,944만원, 강남권 11개 구의 평균 아파트값은 14억2,98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지난 4월 처음 11억원을 돌파했으며, 6개월 만인 이달엔 12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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