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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에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노벨 문학상에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 송고시간 2021-10-07 21:37:30
노벨 문학상에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7일) 이같이 발표하고 "식민주의에 대한 단호하고 연민 어린 통찰을 보여줬다"고 배경을 밝혔습니다.

주로 영국에서 작품 활동을 해 온 구르나의 대표작으로는 1994년 출간된 '낙원'이 꼽힙니다.

매년 연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던 노벨상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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