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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부산국제영화제 2년 만에 개막…뜨거운 관심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뉴스초점] 부산국제영화제 2년 만에 개막…뜨거운 관심
  • 송고시간 2021-10-09 15:10:35
[뉴스초점] 부산국제영화제 2년 만에 개막…뜨거운 관심

<출연 : 윤성은 영화평론가>

코로나19 사태로 2년 만에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 박스오피스엔 어떤 영화들이 올라와 있는지, 극장가 소식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 어서 오세요.

<질문 1> 올해의 부산국제영화제에선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작품 '드라이브 마이 카'와 '우연과 상상'이 갈라 프레젠테이션으로 관객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류스케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스폐셜 대담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죠?

<질문 2> 장항준·김성훈·한준희 등 세 명의 감독은 오는 13일 부산을 찾습니다. 특히, '영화 만들기와 드라마 만들기' 오픈 토크는 창작 동기와 연출 과정에서 등 관객의 궁금증을 대폭 해소할 수 있는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질문 3> 부일영화제 시상식도 있었죠. 아시아 영화인들의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더불어 한국영화의 지난 1년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올해 30회를 맞이했는데요. 국내 최초의 영화상인 만큼 좀 더 각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4>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주옥같은 한국영화가 관객과 만났는데요. 지난해 8월 11일부터 올해 8월 10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와 OTT를 통해 공개된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영화상과 남녀 주연상의 영광은 누가 안게 됐나요?

<질문 5> 올해 화제작도 좀 살펴볼까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 개봉과 함께 이번 주 개봉 국가들에서도 남다른 흥행 성적을 달성할 거란 관측인데, 이 영화의 매력을 뭐로 꼽을 수 있을까요?

<질문 6> 배우 맷 데이먼이 토마스 맥카시 감독과 함께한 신작 '스틸워터'로 관객을 찾아왔습니다. 실제 사건을 스크린에 옮겼다고 하는데, 관람포인트 뭐로 꼽을 수 있을까요?

<질문 7> 마블 캐릭터 베놈을 다루며 다크히어로 열풍을 일으킨 '베놈'의 후속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오는 13일 관객들과 만납니다. 특히 톰 하디가 직접 작가로 참여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화인가요?

<질문 8>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예매율 3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는데요.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질문 9> 전 세계를 사로잡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턴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이 이어받습니다.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인데, 지난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1~3부가 공개되기도 했죠? 어떤 작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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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