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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홀로그램…첨단기술로 즐기는 공연의 향연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메타버스·홀로그램…첨단기술로 즐기는 공연의 향연
  • 송고시간 2021-10-10 06:51:59
메타버스·홀로그램…첨단기술로 즐기는 공연의 향연

[앵커]

선선한 가을을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팬데믹 시대를 위로하는 다양한 공연이 시민들을 찾았습니다.

첨단 기술을 더해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는데요.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초대형 LED 화면으로 랜선 합창을 선보여 눈길을 끈 마포M클래식축제.

올해는 '그린 위드 클래식'을 슬로건으로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온·오프라인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사라져 가는 사계의 아름다움을 클래식 선율에 녹인 '마포 사계'가 축제의 백미입니다.

이번에는 특히 메타버스 공연장을 구축해, 아바타를 통해 축제 정보를 얻고 온라인 공연 관람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클래식 대중화 노력의 일환으로, 현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들이 새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방식입니다.

<송제용 /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클래식이라는 음악에 대해 고정적인 관념보다는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시민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고…환경도 재밌게 접근할 수 있다고 느껴주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의 콘서트가 한창입니다.

홀로그램으로 등장한 조수미가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를 비롯한 대표 레퍼토리 3곡을 연달아 선보입니다.

예술의전당이 홀로그램 전용관을 열어 세계 최초로 시도한 조수미의 미니 콘서트 '빛으로 그린 노래'입니다.

<조수미 / 소프라노>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많았는데 팬데믹 상황에서 기술과 감성을 융합하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홀로그램뿐 아니라, 3D 입체음향 시스템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만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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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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