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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톡톡] 찬바람 타고 오는 가을…충청이남 밤까지 비

날씨

연합뉴스TV [날씨톡톡] 찬바람 타고 오는 가을…충청이남 밤까지 비
  • 송고시간 2021-10-12 11:38:19
[날씨톡톡] 찬바람 타고 오는 가을…충청이남 밤까지 비

며칠 사이 여름과 가을을 오가고 있는 가운데 옷차림이 확연하게 도톰해졌습니다.

코끝에 닿는 공기가 제법 쌀쌀합니다.

이제 바람에도 짙은 가을이 실려 오고 있는 듯한데요.

이틀 전만 해도 남부지방은 반소매를 입어도 더웠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가을 외투를 꺼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급격하게 날이 서늘해졌습니다.

오늘 최저기온 대체로 15도 안팎에서 시작했고요.

낮에도 아침과 비교했을 때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20도, 대구 19도로 이맘때 평년기온을 1에서 많게는 4도가량 밑돌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 속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충청이남지방은 오늘도 우산이 필요합니다.

이제 좀 맑은 하늘 좀 보고 싶다는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은 오늘 밤까지 비가 오락가락할 텐데, 앞으로 적게는 5mm에서 많게는 30mm의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고요.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제주도는 최대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다시 한번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 북쪽의 찬 공기가 급격하게 밀려들며 기온을 크게 끌어내리겠고요.

일요일 최저기온 서울은 2도, 내륙과 산지 곳곳으로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톡톡이었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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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