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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등 30개국, 가상자산 세탁 차단 협력

정치

연합뉴스TV 한미 등 30개국, 가상자산 세탁 차단 협력
  • 송고시간 2021-10-15 07:35:18
한미 등 30개국, 가상자산 세탁 차단 협력

한국과 미국 등 30여 개 국가가 랜섬웨어 공격 대응을 위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자금세탁 차단에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한국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30여 개국이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주관으로 열린 '랜섬웨어 대응 이니셔티브' 화상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선언문에는 랜섬웨어 대가 지급과정에서의 가상자산 자금세탁 차단을 위한 규제·감독·조사 관련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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