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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전 미 대통령, 요로감염 패혈증 입원…"회복 중"

세계

연합뉴스TV 클린턴 전 미 대통령, 요로감염 패혈증 입원…"회복 중"
  • 송고시간 2021-10-15 17:47:19
클린턴 전 미 대통령, 요로감염 패혈증 입원…"회복 중"

올해 75세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요로 감염 패혈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병원 측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회복 중이며, 가족과 대화를 나누고 일어서서 걷을 정도로 상태가 양호해졌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심장 질환이나 코로나19와는 무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금주 초 자신의 이름을 붙인 재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를 찾았다가, 심한 피로감을 느껴 인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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