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5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둔촌사거리에서 차량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트럭 운전자 A씨가 정지 신호를 받고 대기하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습니다.
맨 앞에 있던 승용차 운전자와 뒤이어 대기하던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상처를 입었고, 사고를 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