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주 매카이 지역에 지름이 16cm나 되는 '자몽 크기' 우박이 강타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동차 앞 유리가 파손되고 양철 지붕과 태양광 패널이 찌그러지는 등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16㎝ 크기의 우박은 호주 기상 관측 이래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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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호주에 16cm 크기 우박 강타…기상 관측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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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호주에 16cm 크기 우박 강타…기상 관측 이래 최대
- 송고시간 2021-10-22 11: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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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주 매카이 지역에 지름이 16cm나 되는 '자몽 크기' 우박이 강타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동차 앞 유리가 파손되고 양철 지붕과 태양광 패널이 찌그러지는 등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16㎝ 크기의 우박은 호주 기상 관측 이래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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