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5일)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24일) 같은 시간보다 57명 많고, 일주일 전과 비교했을 때도 146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역별 비중은 수도권이 75.3%, 비수도권이 24.7%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413명, 경기 405명 등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자정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수는 1,2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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