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자문기구가 5세에서 11세 어린이에 대해 화이자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는 현지시간 26일, 화이자 백신의 이득이 잠재적 위험보다 크다면서 이같이 표결했습니다.
FDA는 며칠 내 이 결정을 지지하는 긴급사용 승인을 할 것이라고 외신은 전망했습니다.
FDA의 긴급사용 승인이 이뤄지면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추가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초 이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실제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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