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과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대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린 'FIFA 랭킹 1위'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전반에 2골, 후반에 4골을 내주며 6골 차 영패를 당했습니다.
지소연과 조소현, 이금민 등 유럽파 3인방이 모두 선발 출격했지만, 슈팅 수 2대 29를 기록했을 만큼 미국에 일방적으로 끌려갔습니다.
이로써 대표팀은 미국 원정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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