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인 '부스터샷'을 맞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청은 바티칸 내 거주하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 취약층에 대해 백신 추가 접종을 시작했으며, 올해 84세인 교황은 최우선 대상으로 분류돼 백신을 맞았습니다.
접종한 백신 종류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교황은 지난 1월과 2월,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