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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일상회복 1단계…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

정치

연합뉴스TV 내주 일상회복 1단계…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
  • 송고시간 2021-10-29 12:39:32
내주 일상회복 1단계…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

다음달 1일부터 4주간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됩니다.

사적모임 인원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으로 늘어납니다.

또 유흥시설을 제외한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 제한도 해제돼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음식점과 카페에서는 미접종자 4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행계획에는 유흥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 등에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이른바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김 총리는 시설에 따라 1~2주의 계도기간을 둬, 현장에서 혼선 없이 시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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