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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출토 금속활자들, 내일부터 일반에 공개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서울 인사동 출토 금속활자들, 내일부터 일반에 공개
  • 송고시간 2021-11-02 18:13:30
서울 인사동 출토 금속활자들, 내일부터 일반에 공개

지난 6월 서울 인사동에서 출토된 조선 시대 금속활자와 과학 유물들이 출토 5개월 만에 일반에 공개됩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내일(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인사동 발굴 유물 1,755점을 모두 선보이는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발굴 금속활자 중 일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로 남아 있던 을해자보다 20여 년 앞선 갑인자로 확인됐으며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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