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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 핼러윈 즐긴 '노마스크' 선수들에 자체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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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프로축구 대구, 핼러윈 즐긴 '노마스크' 선수들에 자체 징계
  • 송고시간 2021-11-02 21:15:00
프로축구 대구, 핼러윈 즐긴 '노마스크' 선수들에 자체 징계

프로축구 대구가 핼러윈을 즐기며 '노마스크'로 거리를 활보한 선수들에 자체 징계를 내렸습니다.

대구는 오늘(2일) 구단 징계위원회를 열고 "구단 이미지를 실추한 선수 3명에 대해 잔여 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가 제주에 0대5로 대패한 다음 날인 1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의 박한빈과 정승원, 황순민 그리고 경남 김동진 등 4명이 마스크 없이 거리를 누비는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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