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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세관 근무 태만 의혹 감찰…"이달내 징계"

경제

연합뉴스TV 관세청, 세관 근무 태만 의혹 감찰…"이달내 징계"
  • 송고시간 2021-11-04 17:46:16
관세청, 세관 근무 태만 의혹 감찰…"이달내 징계"

세관 직원들이 마약 탐지 등 업무를 소홀히 하고 근무시간에 휴대전화 사용 등 다른 일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관세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오늘(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달 내 인사와 징계를 마무리할 생각"이며 "철저히 조사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르면 분위기 쇄신을 위해 문제가 된 인천공항 국제우편세관 검사과 직원 전체 또는 일부를 전보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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